ICOM 에서는 2020년 4월, 박물관 분야에 대한 COVID-19 팬데믹의 영향과 관련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첫 번째 보고서인 ‘박물관, 박물관직 종사자 및 COVID-19’를 발표하였습니다. 

이어서 2020년 9월에 2차 후속조사를 실시하여 회원 여러분께 공유하였습니다.

1, 2차에 이어 2021년 4월 제3차 설문 조사(4월 15일~5월 29일)를 실시하였습니다. 

세 번째 조사에서는 여전히 위기 상황이지만 점차 ‘새로운 일상’ 으로 적응해야 하는 박물관 분야의 현상황을 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 양상에 주목하여 조사하였습니다. 

본 보고서에 제시된 데이터가 모든 박물관을 대표하지는 않지만, 박물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및 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문화유산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 정부가 신속히 움직여야 함을 보여주며, 박물관은 국민과 국가의 정체성에 반드시 필요한 일부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.

더 자세한 내용은 본 첨부된 세 번째 보고서 ‘박물관, 박물관직 종사자 및 COVID-19: 세 번째 후속조사’ 국문번역본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